회고/회고노트(격주)

프로젝트 회고노트 : 팀원 KPT 모음

0sean 2024. 1. 18. 21:19

 

💡좋았던 점

  • 팀원 간의 진도가 비슷해서 밸런스가 좋았기에 합심해서 진행할 수 있었다.
  • 정해진 시간마다 자주 모여서 회고 및 진행척도를 확인한 것이 좋았다.
  • 우리 상황을 전반적으로 쭉 이해하고 계셨던 담당 튜터님의 존재가 좋았다. 여쭤보기도 편했다.
  • 팀원들 서로 간에 존중하며 의견내서 좋았다.

 

💡아쉬운 점

  • 프로젝트 진행에 마음이 급해져서 의견을 너무 쏟아낸건 아닌지에 대한 걱정이 있다.
  • 프로젝트가 끝난 뒤 새로운 팀 적응에 대한 부담이 있다.
  • 프로젝트가 끝나면 피드백이 오고 하는 과정은 좋은데, 그 결과물에 대한 정량적 평가 또한 받고 싶다. (객관적으로 잘 만들어진 프로젝트의 완성도에 대한 기준이 없기에 생긴 어려운 점이라고 생각한다.)
  • 기술 스킬에 대한 어려움 : SQL 사용스킬, 분석스킬 부족에 대한 어려움.
  • 각자가 가지고 있는 지식의 정도에 차이가 있고 그렇기에 프로젝트 과정에서 몰랐던 것도 알게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프로젝트 과정에서 각자 작성한 코드에 대해 풀이 과정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면 설명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듣는 사람 입장에서도 서로에게 장점이 되어 좋을 것 같다.

 

💡개선할 점

  • 새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새 팀을 구성하는데에 대한 부담이 있으니 인원 구성이랑 유지기간을 재고.
  • 결과물에 대한 정량적 평가를 받고 싶음.
  • 분석의 정석에 대한 예시 결과물을 보고 학습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스스로도 객관적으로 잘 만들어진 프로젝트의 완성도에 대한 기준이 없어서 아쉽다는 의견에 팀원 다수가 공감)

 

인 사이트

각자의 수준을 평균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고 어렵다고 생각했다.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아뒀더라도 그 안에서 차이가 있는데 진도가 조금 더 빠른 팀원은 이끌어주며 그 안에서 또 학습하게 되고, 느린 팀원은 잘 따라와주는 것만으로도 배우게 되고 팀장은 프로젝트 기간이 그 중간점으로 잘 이끄는 역할인 것 같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