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회고노트(격주)
회고노트 24주차 : 이력서 완성, 포트폴리오 1/3 완성
0sean
2024. 5. 12. 18:26
01 이력서 완성
예상했던 것보다 이력서를 굉장히 오랜기간 다듬었다. 1. 프로젝트를 정리했더니 2. 나를 짧게 소개하는 것부터 여러번 다듬었고, 3. 최종적으로 자기소개, 지원동기 이렇게 깎고 다듬는 시간이었다. 다듬을수록 전보다 나아지고 여러 사람들에게 피드백 받을수록 내가 찾지 못했던 아쉬운 점을 발견하게되니 적당히 여기서 그만둘까?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이번만 쓰고 안쓸게 아니니까 어떻게하면 잘 쓸 수 있을지 방법을 계속 배웠던 시간이었다.
02 포트폴리오 진행
포트폴리오 또한 막막했지만 서류로 정리를 해둔 게 있으니 비교적 쉽게 1차 가안을 작성할 수 있었다. 처음 만들었을 때에는 이정도면 잘 만들었다 생각을 했는데, 웬걸 지금 시점에서 당시의 포폴을 보자면 너무나 부족한 점이 많다. 내가 이 자료를 보면서 발표를 하는 게 아니니까 설명을 추가했어야 했는데 그부분이 아쉽게 제작된 게 컸다. 분량을 하나 더 추가하더라도 보기 쉽도록,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해야함을 배웠다. 모르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만들도록 노력해야겠다.
03 이력서 주간의 끝
1. 이제 진짜 본인과의 싸움인 것이다. 시원하고 섭섭하다.
2. 꾸준함을 이길 수 없다. 이건 다들 공통적으로 하신 말씀.
3. 외워지지 않으면 10번 봐라. 라는 문장을 새로 배워왔다.
4. 스스로를 한계짓지 말자. 한계가 없다는 김고은 인터뷰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