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131일차 : 자연방생 1일차(수박/공공)

2024. 4. 30. 23:03회고/TIL(매일)

 

✏️도전한 점


1. 자동화 및 리터러시 프로젝트 다음 방향 상담

2. 직무 상담

3. 공모전 회의

4. 이력서 작성

 

01 데이터 리터러시(WHY) 방향 상담


💡데이터 리터러시를 제대로 해내기 위해서는 그 분야의 도메인 지식 학습이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한대서 "수박"에 대해서 찾아봤다. 일단 수박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1)계절적 변동성, 2) 시장의 수요와 공급의 변화, 그리고 3) 경제적 요인이 있을 것이라 "가정"하고 실시간 정보가 빠른 뉴스를 찾았다.

 

1. 수박 도메인 지식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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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18 기사
- 지난 겨울 잦은 눈·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올해 수박 작황이 부진하다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 2024년 2월 흐리고 비 내리는 날씨가 이어지며 겨울~봄철 출하되는 수박 생산량은 감소하였으나, 수박 제철인 6~8월에 출하될 수박은 정식 후 생육 중인 단계로 초기 작황은 양호한 편입니다.
- 월별 수박 출하 비중(가락시장 평년 반입량 기준)(3월) 1.1% → (4월) 4.4% → (5월) 18.4% → (6월) 30.2% → (7월) 26.9% → (8월) 11.8% → (9월) 2.6%
- 7월 초복 전후로 출하되는 4월 수박 정식(의향) 면적은 전년 대비 2% 증가하는 등 여름 수박 전체 출하 면적은 전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 2월 중순부터 3월 상순까지 정식한 물량은 일조 부족 등 영향으로 초기 활착이 불량하였으나, 현재 생육을 회복하여 6월 상순~중순에 출하될 것으로 전망되며,
- 3월 중순에 정식한 물량은 정상 생육을 보이며 6월 중순 출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 04.30 기사
- 50년 넘게 농사를 지었는데 일조량 부족으로 피해를 본 건 처음이다
- 지난 겨울의 일조량 부족으로 12월에 심은 모종을 포기하다
- 지난해 물난리에 이어 올해 일조량 부족으로 잇단 자연재해가 덮치면서 이중고
- 2월에 다시 심은 모종
- 전국 최대 수박 생산지인 부여 지역 농민이 고통받음
- 1903곳의 농가 중 699곳 (1/3 이상)이 일조량 부족으로 피해를 입음
- 이상기후로 인한 저온 환경으로 꽃가루가 나오지 않아 수정률이 크게 떨어짐
- 올해 2월 중/하순이 수박 수정시기
- 매년 12월쯤 모종을 심어 이듬해 4월쯤에 수확하고, 다시 모종을 심음.
- 그리고 6~7월쯤 수확하는 이기작 방식이다.
- 근데 12~4/4~6/7에서 12를 포기했음.
- 농작물피해액+인건비+하우스운영을위한전기요금 등
-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대안이 필요하다
- 일조량 부족>올여름수박가격상승 가능성이 크다
- 지난해 부여지역의 수박 생산량은 총 8만1613t으로, 전국 생산량 42만4981t의 20퍼센트를 차지했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26일 수박1동 소매가는 2만 5027원
- 지난해의 2만1523원과 비교해 14%가 비싸다. 평년 수박가격은 1만9246원이다.
- 부여와 경남 함안 등 주요 생산지에서 수박 농사가 잘 안돼 올해 출하 물량이 크게 줄 수 밖에 없다. 수확 시기도 가을로 늦춰져 예년에 비해 수박 무게는 30%이상 줄고 품질도 떨어지겠지만 가격은 오히려 비싸지는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 04.29 기사
- 한국농촌경제원은 6월, 7월 수박 출하 면적이 작년 동월과 비교해 각각 1.6%, 1.8% 증가할 것이라며 생육기 기상 여건이 양호하다면 수박 출하량이 작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 월별 수박 출하 비중은 6월 30.2%, 7월 26.9% 등의 순이다.
- 여름 수박 주 출하지인 충북 지역에서는 현재 작황이 양호한 상황이다.
-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수박연구소 관계자는 "일조 조건에 따라 수박 출하가 2∼3일 늦어질 수 있겠으나, 전반적으로 작년 수준의 수확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 04.29 기사
- 경북 고령군 우곡면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수박 수확에 들어갔다.
- 지난해 12월 초순~1월 중순 사이 정식한 우곡 수박은 친환경 농산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지역 농가의 고소득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 04.23 기사
- 올해 과일가격이 급등해 소비자물가에 많은 영향을 미쳤으나, 현재 수박 참외 사과 등 생육이 양호해 앞으로 과일 공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측됐다.
- 정부는 산지 생육 상태와 출하 동향을 점검한 결과, 여름철 나올 수박은 전년 수준 생산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 2월 잦은 비로 일조시간이 크게 줄어들며 작황이 일부 문제가 생겼으나 현재까지 양호한 편이었다. 수박 주 출하지인 충북의 수박연구소 관계자는 “여름 수박은 초기 활착 불량이 현재 많이 회복됐다”라며 “향후 날씨가 괜찮다면 전년 수준의 작황이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 04.20 기사
- 지난 겨울 일조량 부족으로 충북지역 농작물 144.9㏊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작년 12월~올해 2월 충북지역의 평균 일조시간은 126시간으로 지난 10년 평균(174시간)보다 48시간이나 적었다.
- 특히 2월 한 달간은 99시간으로 10년 평균(184시간) 대비 절반을 조금 넘겼다.
- 피해가 가장 큰 과일은 딸기이다.

# 04.17 기사
-지난 겨울 잦은 눈·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올해 수박 작황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 무더위가 다가온 가운데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여름 과일왕' 수박 물량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 17일 한국소비자원 농수산물 가격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서울의 수박 1개의 가격은 2만7545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9900원) 대비 38.4% 올랐다.
- 한달 전(1만8730원)과 비교하면 무려 47.1%나 올랐다.
- 수박의 수정 시기인 2월 중순에서 하순께 평년 대비 강수량이 많아지고 일조 시간도 그만큼 줄면서 수정률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 이에 따라 출하 시기도 지연돼 당분간 출하 물량 부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한 대형마트 관계자는 "가격 인상 기조가 5월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보고 물량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며 "현재 작황이 좋지 않아 시설 재배 중심으로 물량을 수급하고 기존 우수 산지 뿐 아니라 다른 지역도 확인해 수박 물량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과는 지난해 생산량이 전년보다 30% 넘게 줄면서 가격이 급등하기도 했다. 다만 정부가 지난달부터 긴급가격안정자금 1500억원을 풀어 사과 납품단가 지원을 ㎏당 기존 2000원에서 4000원으로 늘리고, 대형마트 등 할인행사를 지원하면서 점차 사과 가격이 둔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2. 그래프 해석


23.06월 중순부터 추세 전환
23.08월 초부터 급격한 상승세
23.09월 말부터 급격한 하락세가 10월20일에 최하점
23.10월 말부터 다시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23.11월 말 2차 최하점
23.01월 20~30일쯤 2월초까지 폭등!!! 후 다시 하락

 

3. 최신 기사가 2월 초의 가격을 설명하지 못한다.

- 당시의 뉴스 기사를 쭉 내려 확인했다.

- 대체연휴일을 포함한 설명절 변수가 존재했다.

 

4. 도메인 단어를 찾아봤다.

- 정식(定植): 식물을 재배하기 위해 모종이나 씨앗을 땅에 심는 행위를 말한다.

 

5. 피드백 스크립트 작성

 

# 서론

- 프로젝트 동기: 저의 작년 빅데이터에 의하면 6월에만 수박에 꽂혀서 한달 동안 10통 넘게 먹었어요. 올해는 데이터분석을 배웠으니 분석을 활용해서 좀 더 똑똑하게 많이 먹어보기로 했어요.

- 가설: 경험에 의해 일단 수박은 6~7월 장마가 시작되기 전 유통이 활발할 때 많이 먹는게 좋다고 가정했어요.
- 데이터 수집: kamis에서 api 활용해 최근 1년간 일자별 수박(1개)당 가격 데이터를 수집했고 유통사를 통합한 평균, 평년 데이터셋을 만들었어요.

 

# 결론부터

- 제가 가정한 1년 중 수박이 가장 저렴할 때, 먹기 좋은 때는 6~7월이 맞았어요.

 

# 그래프 해석

- 6월부터 추세가 전환되어 8월 급격한 상승세를 보입니다.
- 그래프에 의하면 6~7월이 가장 먹기 좋은 때라고 보여졌어요.

 

# 해석 근거

- 우리나라에서 수박은 12월에 심은 모종을 4월 쯤에 수확하고,

- 다시 심은 모종을 6~7월쯤 수확을 하는 이기작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어요.
- 월별 출하 비중을 확인했을 때 1년 중에 가장 높은 달이 30.2%로 6월이에요.
- 다음 7월은 26.9% 살짝 감소하다가 8월에 11.8%로 반토막납니다.
- 그에 비해 이때쯤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고(데이터 근거 필요),

- 사람들은 휴가를 떠나서 수요가 오르는데(데이터 근거 필요),

- 수요에 맞춰서 공급=물량이 안따라오니까 비싸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 결론은 "휴가철 직전 6~7월에 많이 먹자!" 입니다.

 

# 번외
- 그런데! 그래프가 이렇게 나온 배경 그리고 물가상승(그래프 추가)을 감안하더라도,
- 평년대비 올해 1월 말, 2월 초에 급격한 가격 폭등이 있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But 수박 가격이 올라서 우리가 물가가 올랐다고 체감할 수 있는, 후행지표 가능성.

왜냐면 물가지표를 계산하는 방법이 따로 있을 건데 정확히는 그 방법을 찾아보면 좋겠다.)


- 기간에 맞는 뉴스기사를 확인해봤다.
- 대체공휴일을 포함한 설 연휴 기간 2월 9일~12일이었다.
- 특히 수박은 지난해 여름부터 긴 장마와 폭염으로 작황이 좋지 않아 생산량이 감소한 데다,
- 최근엔 강추위와 이상기후로 (일조량이 부족하다는 기사 많음.) 하우스 관리 비용마저 증가해 가격이 높게 형성되었다고.
- 특히 올해 사과가 비싸다. 금사과라는 말이 많았잖아요? 실제로 제사가 겹쳐서 비슷한 가격에 사봄.
- 사과, 배와 같이 명절 필수 과일 가격이 내릴 기미를 보이지 않자 다른 과일로 수요가 몰리게 되어서,
- 차례상 과일뿐 아니라 과일류 전체의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일조량, 강추위 데이터)

 

# 추가할 사항

- 기사 별로 (지역이 다름) 일조량이 부족해 가격이 올라갈 것이다 VS 같다가 대립한다.

- 지역별 일조량의 차이가 큰지 실제로 확인해보고 기사의 신뢰도를 파악해본다.

- 100g당 가격이 700원이다.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 시장이 어디냐에 따라 ex)가락시장 에 따라 다르다.

- 연중기온, 강수량을 날짜랑 매칭할 수 있다.

- 심는 기간이 흐린 기간에 따라 미래 가격이 달라지는지?

- 일조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지 확인할 수있다.

 

# 인사이트

- 목적 달성을 위해 데이터 조인을 할 수 있다. 데이터를 연결할 수 있다를 보여준다.

- 데이터 마트: 원천 데이터를 바로 시각화 할 수 없다. 시각화 하거나 기술통계를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을 데이터 마트를 "만다"고 말한다. 날짜가 문자열인 경우도 많고 groupby 안 된 경우도 피벗형식으로 만들기도 한다.

- 마트 전에 웨어하우스는 데이터를 쌓아놓는 것이다.

- 그걸 가공하는 과정이 데이터 마트를 만다.

 

# 코드 인사이트

plt.gca().xaxis.set_major_locator(plt.MaxNLocator(30))

- Matplotlib에서 x 축의 주요 눈금의 개수를 설정하는 코드이다.

- plt.gca() 함수는 현재 축을 가져오고, xaxis.set_major_locator() 메서드를 사용하여 x 축의 눈금 표시를 설정한다.

- 여기서 plt.MaxNLocator(30)은 주요 눈금의 개수를 최대 30개로 설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 따라서 x 축에는 최대 30개의 주요 눈금이 표시될 것이다.

 

02 공모전 주제 선정


- 성적 우수자들이 대부분이 의대진학을 목표로 한다.

- 교권 추락

- 학생 인권 보호법 폐지 논의

- 학교 폭력

- 부모님의 소득과 학생들의 교육간의 상관관계

- 자기주도적 학습의 중요성 및 필요성

- 사회에 나갔을 때 필요한 교육이 진정 무엇인가, 추가 필요

- 디지털 소외 학생층의 디지털 격차 논의

- 다문화 가정

- 학생들의 도박 및 마약의 위험성 교육

 

03 이력서 작성


1차 작성 내용을 바탕으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에 쓰기 좋도록 꼼꼼히 작성하고 있다. 지금 작성하고 있는 노션이 마스터 이력서가 될 것이다. 요즘은 직무별로 필요로 하는 역량의 성격이 명확하게 갈린다고 한다. 그럼 분석가/과학자/엔지니어 중에서 나는 어떤 직무를 선택할 것이며 어떤 도메인인가에 따라 필요 역량이 달라질텐데 길을 잃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