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스터디: 'AARRR' 프레임워크 재조립, 'RARRA' 모델

 

01 오늘의 아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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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분석&마케팅 인턴쉽 교육을 받고 계시는 수강생분의 이야기를 듣고 RARRA란 무엇일까? 어떤 프레임워크인지 알아보기 위해 찾아봤던 아티클이다.

‘AARRR’ 이제는 비지니스에 따른 재조립이 필요하다. - 매드타임스(MADTimes)

 

02 아티클 정보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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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임워크 AARRR은 스타트업 회사들이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 및 꾸준한 사용자 확보를 위해 사용되는 데이터 기반의 분석지표로, 확실한 의사결정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 AARRR의 지표는 다음과 같다.

1. Acquisition : 사용자들이 우리의 서비스를 어떻게 발견하는가
2. Activation : 사용자가 처음 서비스를 이용할 때 유의미한 경험을 하고 있는가
3. Retention : 최초 유입 후 우리의 서비스에 재방문하는가
4. Referral : 서비스 이용 후 자발적 바이럴, 공유 및 홍보를 하고 있는가
5. Revenue : 최종 목적(매출)을 위한 행동을 하고 있는가

 

- 앱서비스에서는 사용자 확보보다 앱을 재사용하는 유저의 수가 중요하기에 프레임워크를 재조립한 RARRA 모델을 도입하고 있는 중이다. 대표적인 기업이 토스이고 관련 서비스는 행운 퀴즈이다.

 

- RARRA 프레임워크는 Retention - Activation - Referral - Revenue - Acquisition 흐름으로 활용되며, 신규 유저의 확보보단 유저 보존에 더욱 중점을 둔다.

 

- AARRR 서비스의 형태에 따라 정답일 수도 있겠지만, 오답이 될 수 있는 모델이다. AARRR, RARRA 외의 다른 형태로도 존재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03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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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RRR' 프레임워크란 유입된 user가 우리 서비스 사용자로 전환되기까지 여정을 분석한 모델로 단계가 줄어들수록 사용자 수가 줄어드는 모양이 깔때기를 닮았다고 해서 퍼널 분석이라고도 하며, 주의해야 할 점은 이들이 선형관계가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이전 'AARRR'관련 아티클을 읽을 때 배웠던 것이 생각났다. 그때 주의점을 알고 있었기에 재조립된 'RARRA' 분석 모델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RRRAA'도 필요한 비즈니스 기업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