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노트 4주차 : 일주일이 끝났다
2023. 12. 22. 21:43ㆍ회고/회고노트(격주)
도전한 점
- 프로젝트 대비 속성으로 들은 데이터 분석 강의는 겉핥기로 느껴져서 주말에 파이썬 기초 강의를 듣고자 함.
- SQL 코드카타 5문제씩 꼬박꼬박 풀고 있다. 아직까지 어려운 건 없지만 술술 풀리는 건 아니다. 풀고 나면 쉬운 문제였는데 어렵게 생각하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느낀다. 항상 뼈대를 적어보고 뼈대를 출력해보면 답이 보일 것이다.
좋았던 점
- 이때까지 '나' 한정으로 갇혀있던 데이터 분석 공부의 시야가 사이드로 확장된 느낌을 받았다. 전공생은 어떻게 분석을 진행하고 있고 데이터를 통계학적으로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배울 수 있었고 프로젝트 또한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 기술적으로 배운 건 없지만 데이터 분석은 이렇게 하는 거야 라고 기초를 배운 느낌이다.
아쉬운 점
- 본 프로젝트를 대비해서 어떤 점이 부족한지 많이 배울 수 있어서 내 기량에 대해서 아쉽지만 유의미한 시간이었다.
잊지말 점
- 데이터 분석의 ㅂ자도 모르는 내게 튜터님의 실시간 분석 방향 피드백은 약간의 센세이션을 가져다 주었다. 사전에 발표자료를 제공했지만 그리고 이걸 참고하셨는지도 모르겠지만 발표 후 바로 주시는 피드백은 바로바로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을 비교해보며 데이터 분석의 흐름을 익힐 수 있어서 좋았다.
시도할 점
- 흥미 데이터, 관심 산업군, 앞으로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생각해보기, 다음카페인지 네이버카페 인지
다음 주의 나에게
- 사일만하면 또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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