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노트 26주차: 05.20~05.24

2024. 5. 26. 23:04회고/회고노트(격주)

 

01 토익영어


새로운 기술을 학습할 때도 영어가 필요함을 느꼈고, 어떤 기업에서는 외국어 학습 역량을 기본으로 체크하는 곳도 있어서 필요에 의해 공부를 시작했다. 비즈니스에 필요한 문법, 단어부터 학습을 하는데 전보다 꽤나 재밌다. 근데 시간 배분을 잘못했다고 생각해서 다음 주부터는 적절한 조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02 기초통계


평균, 표준편차, 분산에 이어서 분포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규분포 부분이 어려웠고 다양한 분포 중에서 이항 분포에 대해서는 또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고 느껴졌다. 문학, 비문학 독서랑 다르게 학습용 독서는 속도가 느려서 답답한 마음이 없지 않은데 어렵지 않아질 때까지 읽어보고 배워보려고 한다.

 

03 분석 아티클, 알쿼리즘 스터디


오전엔 아티클을 보는 습관을 들이는 자체가 만족스러웠고, 이진탐색이나 SQLlite를 사용하면서 알고리즘과 쿼리문제를 오래 고민해보고 풀어보는 자체가 유익했다. 혼자하면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 하루쯤은 하고 미룰 수도 있었을 텐데 같이 해내간다는 자체가 책임감도 더해지고 습관도 들일 수 있어서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