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노트 27주차: 05.27~05.31

2024. 5. 31. 22:41회고/회고노트(격주)

 

01 스터디로 깨달은 점


알쿼리즘 스터디에 참여하면서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어떤 파트를 더 공부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스터디를 하는데 이번 주는 특히 기본기에 집중하면서 라이브러리 사용법을 익혀두면 다음에 꽤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필요한 자료구조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개념을 살살 익혀가는 게 좋지 않을까? 싶고 pandas를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여전히 공부해 나아가야 할 부분이라고 본다.

 

02 앞으로의 방향


멘토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리고 최근 생성형 AI에 대한 아티클을 읽으면서 나는 앞으로 어떤 데이터 분석가가 되어야 할지 그 방향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제너럴리스트로만 남으면 빠르게 발전하는 업계에서 오래 버틸 수 없음을 체감하고 있다. 때문에 내가 수료 기간동안 어떤 파트를 재밌어 했는지 잊지 말고, 즐길 수 있기에 오래할 수 있는 데이터 전문가, 스페셜리스트가 되어야겠구나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