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스터디: 피드백을 통해 성장하는 법 6가지

 

01 오늘의 아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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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을 통해 성장하는 법 6가지 | 요즘IT

 

02 아티클 정보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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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환경 안에 스스로를 가져다 놓아라. "공개적으로 학습하라."

- 나의 문제를 내가 주도적으로 정의할 수 있어야 한다.

- 지금 가능한 작은 일을 당장 시작해서 날마다 시행하며 피드백을 주고받아라.

-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빠른 학습의 건설적인 일부분이다. "문서는 한 번에 완성되지 않는다."

- 피드백과 자극을 구분하고, 자극을 파헤쳐 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자.

- 피드백으로 위장한 존중 없는 비난은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03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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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진행 중인 깃허브와 링크드인을 활용한 학습방법이 오늘 읽은 아티클을 관통하는 방법이란 생각이 들었다. 내가 공개적인 장소에서의 학습을 꺼리는 이유는 나의 부족함이 드러나는 것, 혹여나 그로 인해 실수를 하지 않을까 라는 두려움. 그리고 이 정도 수준을 업로드해도 되나 라는 의문 결국 나의 모자람을 드라내는 것에 대한 불안이었다. 피드백 없는 갇힌 공간에서의 학습의 결과는 결국 정체였다. 나처럼 지금 본인이 멈춰있는지도 모르는 학습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아티클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 소제목 4번과 5번이 특히나 기억에 남는다. 무언갈 다 배우고 나서 시도하려는 성향에 대해선 창업을 하면서 깨달은 바가 있다. 내 눈에 아무리 부족한 작품이라도 사람의 취향이란 인구수만큼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를 원할 것이라 일단 업로드하고 나의 꾸준한 성장을 성실히 기록함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때문에 블로그 작성은 오히려 즐거웠다. 실패는 두렵지 않다. 배움 없는 실패는 없으니까. 오히려 더 센 발돋움을 하기에 도움을 주니까. 하지만 이번 글을 계기로 더 내면을 들여다보자면 난 실수는 두려워하고 있었다. 남들과 다른 출발선이기에 부족한 게 당연한데 너무 의식하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됐고 부담을 좀 덜어내고 부족하다면 채우고 지금 필요한 건 내 모자람을 인정하는 게 아닌가란 생각이 든다.